[일간경기=경기] 경기도의회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소속 경기도의원들이 미 대사관 앞에서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선다. 남북교류특위는 7월2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북한과 미국이 종전협정을 즉각 체결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의원들의 1인 릴레이 시위는 다가오는 7월27일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종전 선언’을 강력히 촉구하는 차원에서 준비됐으며, 21일부터 시작해 27일까지 미국 대사관 맞은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염종현 남북교류특위 위원장은 “이번 1인 릴레이 시위
인천 동구의회는 윤재실 의원의 발의로 '제2외곽순환도로 구분지상권 설정 문제 대책 촉구를 위한 특별위원회'(특위)를 구성했다.이번 특위는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 지하구간에 대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구분지상권 사용재결결정과 관련해 구민이 입게 될 피해를 방지하고 향후 재개발·재건축 시 발생할 문제에 대한 대책 촉구를 위해 구성됐다.이와 관련 윤재실 의원은 지난 12월29일 열린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제안서 50미터 아래의 대심도 구간에 대해 합리적인 대책 없이 구분지상권 설정을 강행하는 인천김포고속도
평택시의회의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는 1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항 활성화 대책 마련 및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집행부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했다.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2018년 12월 19일 구성돼 사업대상지인 포승읍 및 인근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와의 업무 추진사항 조율을 통해 평택항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업무보고는 이종한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곽미연, 이해금, 김승겸 위원과 기획항만경제국장 및 관계부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