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중 화재 발견과 차량털이범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고 4일 밝혔다.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2일 오후 1시 28분 은계동 명성식당 CCTV 모니터링 중 동쪽방향에 연기를 발견, 큰불임을 인지하고 ‘시민안전통합플랫폼’ 119긴급출동지원으로 오산소방서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재 진압에 큰 성과를 냈다. 지난 3일 오전 2시 50분 오색시장 주택가 골목길 차량털이 발생 현장을 발견하고 즉시 상황실 경찰관과 협업해 112에 신고 현장 출동, 현장에서 도주한 피의자들을 순찰감시로 발견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