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대면 치매조기진단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시가 운영하는 치매조기진단서비스는 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 콜 시스템인 ‘클로바 케어콜 인공지능(AI)’이 적용된다. 이는 전화 음성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기술이며, 음성 인식 정확도가 무려 96%에 달한다.‘클로바 케어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양시의 비대면 치매조기진단 서비스는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치매인지력 저하 여부를 파악하는 일을 한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가 투자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세븐포인트원'이 협력한다. 또한, 고양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