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3월11일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경서 관장과 경동대 이영훈 산학협력단장, 나채만 체육학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기타 양 기관에 필요한 사업 추진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에는 운동장,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각종 여가활용 공간이 있으며, 경동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영훈 산학협력단장은 “청소년들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이 전 국민의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들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담은 한반도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4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총 40여 명의 청소년이 한반도 가드라인 그림 위에 각자의 방식대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한반도 캘리그라피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꾸민 그림과 글씨가 부족함이 많지만, 완성된 한반도를 보니, 국민 모두가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뜻깊은 추억을 갖게 되었다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는 최근 1월 정규토요체험 활동으로 삼산동의 한 볼링장에서 팀별 볼링 경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한꿈더하기’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았으며, 참가자들의 협동심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이날 토요체험활동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서로 같이 응원하고 챙겨주면서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구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평소에 청소년들이 원했던 볼링체험 활동이기에 각자가 주체적인 참여의식을 가질 수 있었고, 공동체에 대한 의
하남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 창작, 예능활동의 중요무대로 자리매김 할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4월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청소년수련관 개관은 김상호 시장이 지난 12월 시정연설에서 밝힌 주요투자사업 중 하나로, 하남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의 주체이자 능동적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돕는 견인차 역할을 맡게 된다.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은 운영부분에 있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 차별화되고 주목을 받고 있다.청소년수련관운영위원회 위원 중 30% 이상을 청소년으로 구성하고, 청소년 관장제, 청소년의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19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활동 조성과 청소년 수련시설의 시설물에 대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2019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여성가족부가 전국 460여 개의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특화시설 등)을 2년마다 점검 및 평가하고 있다. 이번 '2019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기준 및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