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기관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 서부와 남부, 북부에 이어 동부지역에도 개설돼 경기 동부권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콘텐츠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여주시는 12월20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 경기 동부 지역의 대표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하동에 있는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지원을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의 15~39세의 청년인구가 9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시는 10월26일 지난해 안산시의 청년인구는 모두 1472명으로 전입인구가 전출인구보다 높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전출인구가 전입보다 많은 순유출이 이어지면서, 2018년에는 가장 많은 8584명이 순유출돼 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시는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와 각종 청년지원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시는 민선 7기동안 △카카오·KT·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유치 1조6000억원 △캠퍼스 혁신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