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2021년 11월에 실시된 안양문화원장 선거가 잘못됐으니 다시 하라는 관련 감독기관의 유권해석이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최근 안양시는 지난해 말 실시된 안양문화원장 선출과 관련, 선거업무가 종료되지 않았다는 해석을 하고 문화원장 선출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서 선거사무를 처리하라는 권고공문을 문화원에 보냈다.이에 따라 안양문화원은 새로 선출된 원장의 업무일체를 중지시키고 새로운 절차를 통해 원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그동안 안양문화원은 신임 문화원장의 선거 과정에서 학력위조와 경력사항의 위조 문
부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후반기 의장 후보로 강병일(56) 의원이 당선됐다.3일 오전 10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의장 후보 재 선출에서 강병일 의원(바 선거구)이 박병권(다 선거구)후보를 10:9로 따돌리고 후반기 의장 후보로 등극했다.이로써 오는 11일 10시 부천시의회 247회 임시회에서 하반기 의장 투표가 실시될 전망이나 의석수 과반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병일 후보의 당선이 우세하다.강병일 하반기 의장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하반기 의장단 구성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은 5월 7일 "4·15 총선은 QR코드 전산조작과 투표조작으로 이뤄진 부정선거"라며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4·15총선무효선거소송 변호인단과 함께 대법원 앞에서 총선 무효소송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민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했다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민 의원은 성명서에서 "인천 연수을 통합당 민경욱 후보는 당일 투표에서는 민주당 후보에게 7% 이상인 3천358표를 앞섰지만, 사전투표에서는 관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