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평택시민 대부분은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하고 화장 후에는 봉안시설(42.8%)과 자연장(32.7%)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택시는 지난 12월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실태, 시민의식 설문조사 결과, 장사시설 수급 전망과 중장기 평택시 장사 정책의 방향 등이 논의됐다.이번 용역을 수행한 한성컴퍼니(주)는 평택지역 장사시설에 대한 수급분석 및 시민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화장 및 봉안, 자연장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연천군은 9월5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설치후보지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공개모집 신청기간은 10월23일까지이며, 부지면적은 25만㎡ ~ 35만㎡로 화장시설 및 봉안시설, 자연장지 등이 들어서는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다.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회의 등을 거쳐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연천군청 사회복지과 노인정책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유치지역에는 100억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식당, 매점, 카페 등 수익시설운영권을 부
지난 8년 동안 가평군을 이끄는 선출직 공복으로서, 군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 아무리 불리한 환경과 민감한 상황 하에서도 결코 비굴하게 물러서지 않았다. 이러한 지방행정철학을 두고 혹자는 갈등유발이라고 비판하지만, 대다수 군민들께서는 강력한 지도력이라고 격려하시고 호평(好評)해 오고 있다.특히 지난 2018년 군민들과 약속한 주요 공약사항으로서, 가장 첨예한 대립점에 서 있는 장사시설 유치사업을 군민들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장사시설 및 장묘문화관광 테마파크 유치의 목적은 오직 군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평군은 (가칭)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 결과 북면 이곡1리 마을 1곳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재공고 기간중 유치를 희망하는 8개 마을에서 순회설명회를 요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반발로 마을내 의견조정이 늦어지고 마을총회가 무산되는 등 유치신청을 포기하는 마을이 속출했다. 군은 최종 접수된 이곡1리 입지신청지역을 대상으로 입지타당성 용역 시행과 현장조사, 입지타당성 조사용역 보고회를 실시해 7월초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입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후보
가평군은 인근 시·군과 함께 ‘가평 공동형 종합장사시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설치 대상지로 선정되면 400억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또 수익시설 운영권, 화장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된다.11월16일 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화장장 건립장소 후보지 공개모집 기준과 지원규모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런 가운데 위원회는 12월25일까지 지역내 전 지역을 신청대상으로 설치후보지 공개모집에 들어가는 등 주민참여를 통해서 자발적 유치경쟁에 의한 공정한 부지 선정을
가평군이 군민 최대 숙원사업인 ‘가평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장사시설 건립추친 자문위원회가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갖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는 지난 7월 군의회 의원 2명, 외부 전문가 5명, 지역대표 6명, 당연직 공무원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25일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조성지와 용인 평온의 숲을 찾아 현대화된 장사시설과 관리 현황 등을 확인했다.화성시가 부천·안산·시흥·광명·안양시와 공동 추진하는 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2021년 3월 준공예정으로,
가평군과 군의회가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장사시설(화장장) 건립에 따른 벤치마킹에 나섰다.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송기욱 군의장 및 의원·전문가·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은 5월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을 찾아 장사시설 현대화 등 시설운영 및 관리 현황을 견학했다.견학단은 현장방문 후, 의견수렴을 거쳐 조성·운영상 특장점을 공동형 장사시설 건립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가평 화장장 건립은 그동안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경우 경기 성남, 용인이나 강원도 춘천은 물론 인제, 속초 등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