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일산복음병원이 12월6일 ‘2021년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근로복지공단은 2009년부터 매년 전국 300여 개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산재요양‧의료시설 기반의 적정성, 의료서비스 경험 등 9개 영역, 21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일산복음병원은 평가 항목 중 산재의료의 충실성, 의료 공공성, 의료서비스 경험 등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종합점수 89점을 받은 일산복음병원은 전체 의료기관 평균점수 75.19점을 훨씬 웃도는 상위 5% 이내에 들어 우수한 성적을 기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일산복음병원은 독감 예방접종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전자문진 서비스인 QR코드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다.독감백신 접종자는 일산복음병원 전자문진 링크나 병원 내 부착한 QR코드를 통해 문진정보를 미리 작성하고 독감 예방접종 시 단말기에 개인별로 발급받은 QR코드를 인식한 후 문진표 작성을 대체하고 접종할 수 있다.전자문진 링크는 일산복음병원 홈페이지나 문자서비스에서도 들어갈 수 있다.기존에는 인적사항 작성, 현장 문진표 작성, 접수 및 수납, 접종 등으로 독감 예방접종 시 대기 시간이 있었지만, 이번 QR코드
일산복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평가를 시행해 폐렴 환자가 거주하는 가까운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를 평가하고 공개하고 있다.평가 대상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요양병원 제외)등 전국 6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평가내용은 총 6개 항목으로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
일산복음의료재단 손정일 병원장이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손정일 병원장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감염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책팀 구성과 담당자 지정·활동을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병원 주출입구에 방역인력을 배치해 안전한 환자 진료 환경을조성하고 방역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손 원장은 최근에 지역보건 의료발전에 노력한 점이 인정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일산복음병원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요즘,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공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코로나와 독감검사에서 모두 양성을 보인 사례가 나왔다"고 방역 당국에서 발표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여러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 시 코로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이에 전문가들은 초기 증상이 비슷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 시 방역체계에 혼란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올 가을겨울에는 반드시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는데, 이러한 우려 속 안심하고 독감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