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옹진군이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문경복 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지난 7월7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옹진군 7개면 취임인사 및 초도방문을 나섰던 문경복 옹진군수가 22일 영흥면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방문은 군정방향 설명에 이어 주민과의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영흥면과 관련 현안으로 △진두 국가항 개발 및 주차장 확충 △지역자원시설세 피해지역주민 예산 활용 △쓰레기매립지 내 농수산 단지조성 및 친환경기업 유치 △발전소지역 주민 고용창출 △영흥면 청사 신축 방향 설정 △마을어장내 해루질 행위 방지대책 강구 △발전소 1회처리장 상생활용 방안마련 등에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문경복 옹진군수가 7월7일과 8일 북도면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7개면의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한다. 이번 방문은 최단시간내 군민과의 취임인사를 통해 도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렴하여 화합과 소통의 군정운영을 꾀하고자 실시하며,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평면(11~12일), 백령·대청면(14~16일), 덕적·자월면(18~20일), 영흥면(21일~22일)순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첫 방문지인 북도면에서는 취임인사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며 군정 운영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22년 6월1일에 대한민국 전역에서 실시될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뽑는 지방선거이다. 대한민국 제6공화국 8번째 정부 출범 3주 만에 치르는 선거이자 민선 7기의 시도지사 및 시군구청장과 광역 및 기초단체 의회의 의원들의 후임자 및 연임자를 뽑는 선거이다. 본 선거의 당선자는 민선 8기가 된다.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면서 제동이
코로나19 사태 속 장정민 군수가 신년사에서 밝힌 지역상권 활성화 강조가 헛구호에 그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군수실과 부군수실이 내방객에 제공하기 위한 음료 및 다과 등을 대부분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것을 두고서다.1월25일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군은 군수실과 부군수실을 방문하는 내방객 등에게 제공하기 위해 음료 및 다과 등을 구매하고 있다.옹진군은 내방객을 위한 음료 및 다과 등 구매에 군수와 부군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고 있다.군이 군수실 내방객을 위해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년 10개월간 군수
장정민 옹진군수는 10일 지속되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한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장 군수는 “휴가철에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빈틈없는 대응대비태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옹진군은 지난 집중호우기간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을 가동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예보 및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 산사태 위험지역 대피 권고 안내문자 등을 옹진군 관내 주민들에게 발송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