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영진 기자] 오산농협은 8월30일 오산농협 신축건물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오산농협 신축건물은 오산시 수청동 101번지외 10필지에 연면적 6587.5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업무와 판매동으로 지어졌다. 오산단위농업협동조합은 1962년에 설립한 오산읍 34개 이동조합을 1970년에 흡수합병 오산단위농업협동조합으로 설립해 이기정 초대 조합장 취임 이후 4대까지(13년근무), 이후 5·6대 홍긍표(6년근무), 7·8대 최진한(8년근무), 9·10·11대 이유성 (9년근무), 12·13·14·15대 현 이기택 조
오산농협 (조합장 이기택)은 지난 1월28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60차 정기총회 및 이사 선거를 실시했다.이기택 조합장과 함께 2021년 2024년까지 4년간 오산 농협을 이끌어갈 이사는 유태찬, 김대중, 김인기, 김용권, 최철민, 이낙윤, 신윤기. 여성이사 이천우가 당선됐다.이날 이기택 조합장은 "능력있고 활동성 있는 이사들과 함께 오산 농협을 이끌어 가게 돼 너무 기쁘다"며 "오산농협과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