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미추홀구는 최근 양성평등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올해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수행 단체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이번 위원회에서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1, 2차 공모를 통해 접수된 1개 사업에 대해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신청 사업의 적정성, 창의성, 사업의 파급효과, 신청 예산의 타당성, 신청 단체의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대상자를 결정했다.이번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과 사업은 미추홀구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인테리어 공간 재생
인천 미추홀구는 8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총회를 개최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계양구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과 더불어 2월19일부터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모집한다.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공모·협력 사업 참여, 성인지적 관점의 생활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 및 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제시, 구민 의견수렴과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제2기 참여단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여성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구민은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는 1월23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24일 구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 정부포상 3개와 신규 지정 15개 지자체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여성가족부는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구민 모두가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구는 지난 2020년 6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5대 목표별 대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 계양구와 서구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돼 인천시의 ‘여성친화도시’가 모두 8개 구로 늘어났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함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를 통칭한다.여성친화도시의 신규 지정기간은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지난 7월 그동안 추진해 온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을 종합해 신규지정 신청서를 인천광역시에 제출했고, 시 담당부서의 검토 및 추천 과정을 거져 지난 10월 여성가족부의 지정심사를 받았다.11월24일 최종 심사결과가 발표됐으며, 서구는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로써 서구는 여성친화도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가 오는 3월3일까지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올해 공모사업비는 총 3500만원으로 신청 자격 및 대상 사업은 광주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여성복지시설이다.지원대상은 양성평등 확산과 실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사업, 그밖에 양성평등과 관련해 인정하는 사업이다.접수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청 여성보육과로 방문, 메일, 우편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광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1년 양주시가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양주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소외·차별 없는 살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수립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시민 누구에게나 고루 돌아가도록 운영하는 도시로 양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 올해 5년 차에 접어들었다.지난 4월 기준 양주시 전체인구 23만4990명 중 여성인구는 11만5783명(49.2%)으로 나타났으며 양주시민 2명 중 1명이 여성인 현실을 고려해 여성의
파주시가 여성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취업플랫폼 구축, 1인 가구 안심지원 등 ‘여성친화도시’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파주시 전체 인구는 47만5234명으로, 10년 전보다 33.6% 증가했다. 이는 여성 인구가 33.3% 증가한데에 따른 것으로, 같은 기간 전국 인구가 2.6%, 경기도 인구가 13.6% 늘어난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증가했다.특히 파주는 여성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비중 역시 크게 늘어 10년 전보다 20%p 증가한 36.9%를 기록했다. 이중 20대인 1인 여성의 비율도 2배
오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의 지정을 목표로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지역사회 안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반마련 및 인프라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이며,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 의미이며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이다.오산시에서 목표로 하
오산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시설건립 성인지관점 컨설팅’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의체 위원과 공간전문가, 업무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기본·실시설계 예정인 남촌동복합청사, 오산국민체육센터, 세교2 실내배드민턴장 등 공공시설 건립사업에 성인지·여성친화적 관점을 검토하고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장미현 ㈜젠더공간연구소장은 ‘여성친화적 공간정책’을 주제로 공간계획의 성별 요구 및 성별특성 반영, 사회문화적 젠더 관계 개선 등을 강의해 사업 추진 관계자의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달 30일 미사도서관 공공시설물에 대한 성인지 관점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이날 시민참여단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니터링 방법 교육을 실시할 후 미사도서관 내부견학과 조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점검지표를 토대로 안전시설, 외부, 내부 1~3층을 점검해 “계단 손잡이 시작-끝 부분에도 점자 안내판이 설치됐으면 좋겠음” “유아화장실 남자변기와 여자변기가 분리 필요” “남자화장실에 기저귀 부스가 있어서 좋았음” 등 다양한 점검 결과를 제시했다.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이후 점검지표를 재
하남시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의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민참여단 발대식은 ‘여성친화도시’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이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 정책제안을 위한 역량 있는 하남시민 30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위촉했다.이날 발대식은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와 여성친화도시 추진실적·계획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할교육도 이어졌다. 위촉된 시민참여단은 △역량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간담회 참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34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이며,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이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해 만들어가는 도시를 의미한다.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의 역활은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제안 및 추진 △성별 불균형 요소 개선 건의 및 생활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인천 남동구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1단계 조성 사업 일환으로 ‘2020 남동구 성인지 통계집’을 발간한다.‘2020 남동구 성인지 통계집’ 작성은 남동구 개청 이래 처음 발간하는 것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이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조건과 문제들, 불평등한 상황을 통계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양성평등 정책 수립 및 추진에 합리적이고 기초적인 근거를 제시하게 된다.성인지 통계집은 인구와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정치 및 사회참여 등 기본 10개 영역을 중심으로 남동구의 다양한 이슈를 담은
인천 남동구는 ‘같이해요 여성친화도시, 함께가요 희망찬 남동구’라는 비전 아래 내년도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남동구는 지난해 3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치고, 올해 1월 전담부서도 신설했다. 현재 여성가족부에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있는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으며,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나뉘어져 5년마다 단계별 심사를 하고 있다.남동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아빠육아휴직 장
하남시는 올해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선정)추진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윤미애 여성단체협의회장, 하남행복한가정상담소장, 하남성폭력상담소장,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 15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정책분석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특히 하남시 특성을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방향과 중장기 과제 제시로 5개년 발전종합계획 도출을 위해 개최됐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일자리, 돌
부천시가 2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부천시는 양성평등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삶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시책사업을 추진해 왔다.부천시는 대표적인 여성친화사업으로 워킹맘 가사지원서비스를 개발·운영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으며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안심무인택배보관함 설치, 일·쉼 지원사업,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을 추진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
고양시는 지난 20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신규지정된 10개 지자체, 재지정된 4개 지자체의 단체장, 관계공무원, 시민참여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에 서명하고 현판을 전달받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1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향후 5년간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시는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공동체활동 지원공
의정부시는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회룡역 1번 출입구를 비롯한 여성안심귀갓길(의정부 경찰서 지정)과 녹양천 보도 구간에 노면도색과 경관조명, 비상벨 등을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과 1인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여성과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여성친화적인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의정부 내 지정된 여성안심귀갓길 구간에 CCTV와 연결된 비상벨을 설치하고 이 중 2개 구간(신흥로106번길, 평화로483번길 일원)에 노면도색과 도로표지병을 설치 완료했고 여성친화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