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소득을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사흘 연속 '온라인 논쟁'을 펼쳤다.이 지사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심소득은 2~4차 재난지원금처럼 '어려운 사람에게 현금을 나눠주는 ' 선별복지정책"이라며 "납세자가 배제되는 시혜적 선별 정책이 지역화폐형 경제 정책보다는 훨씬 더 '선심성 현금살포'에 가깝다"고 썼다.그는 "재원대책 제시도 없이 연 17조원이나 들여 서울시민 500만명을 골라 수백 수천만원씩 현금을 나눠주겠다는 오세훈 시장님께서 재원대책까지 수립해 경제정책으로 지역화폐를
[‘GTX-D 노선 조정’...수도권 3개 시도의회 협력]경기도의회를 비롯해 인천시의회와 서울시의회 수도권 3개 시도의회 교섭단체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등 공동 현안 대안 모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도권 3개 시도의회의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오늘 공동 현안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우선,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시도의회 교섭단체인 민주당은 GTX-D 노선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교통망에 대한 효율적인 조정과 수도권 3자 이해관계에 있는 사안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