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진환자가 5천명을 넘어감에 따라 효율적인 중증 확진환자 치료와 지역 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의료 대응 체계를 정비 운영한다.우선, 그동안 인천 지역내 병의원과 보건소 총 31개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했으나 지역의 확진환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 3개소(인천의료원, 길병원, 인하대병원)는 선별진료소 운영을 중단해 확진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대신 검사 속도가 10분 내로 빠르고 감염 위험이 없는 드라이브 스루 안심진료소 2개소를 확대해 총 29개소(드라이브 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