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지역 제조업체의 설 명절 휴무 기간은 평균 5.3일로 5일간 휴무 업체(80.5%)가 가장 많았으며, 6일 이상 휴무 업체(13.4%)가 그 뒤를 이었다.안산상공회의소(안산상의)는 1월5일부터 14일까지 안산지역 내 제조업체 15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안산지역 제조업체 설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 상여금은 응답 업체의 51.3%가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1.9%는 상여금 대신 선물을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다.전년 대비 체감경기에 관한 질문에는 48.3%가 ‘지난해와 유사’하
안산지역 제조업체의 설명절 연휴기간은 평균 4.2일이고 44.6%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답했다.안산상공회의는 1월12일부터 22일까지 안산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안산지역 제조업체 설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안산지역 제조업체의 설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4.2일로 4일간 휴무 업체(84.4%)가 가장 많았으며, 5일 이상 휴무 업체(14.6%)가 그 뒤를 이었다.설 상여금은 조사업체의 44.6%가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중 29.1%가 정기상여금, 15.5%가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