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는 청년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청년이 온전히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Let’s Be Together!’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가 12월28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김성진 한의원(원장 김성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국정과제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지원체계 강화의 일환이다. 병원이나 시설 대신 자택에서도 충분한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 간호와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된다.시범사업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김성진 한의원은 서구에서 30년 이상 한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는 2월23일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첨단 과학 영농 시설 도입을 돕기 위해 ‘2022년도 농업경쟁력 향상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범사업 대상 농가는 168곳, 지원 규모는 23억5000만원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 △농촌치유농장 육성 △경기도 육성 참드림 품종 저탄소 실천 생산단지 시범 조성 △농산물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천적을 활용한 해충종합방제 △공동주택 상자텃밭 지원사업 등 6개 분야 47개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일까지 신청을 받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1개 면을 선정해 시행할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후보지가 연천군 청산면으로 선정됐다.12월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1차 관문을 통과한 연천군 청산면, 가평군 북면, 여주시 산북면, 파주시 파평면 등 4곳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연천군 청산면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청산면 농민 3880명에게는 2개월간 사전 조사를 거쳐 내년 3월 중순께부터 외국인을 포함, 모든 실거주자에게 1인당 매월 15만원씩(연간 180만원) 5년간 지역화폐로 기본소득을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지난 3월 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동두천시가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10월6일 밝혔다.경기도형 빈집활용 시범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장소로 이용되는 빈집을 지역의 골칫거리에서 도시재생 거점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총사업비 65억원을 활용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남부, 북부 각 1개소씩 빈집을 매입해 임대주택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공급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동두천시는 지난 1월에 공모에 참여해 3월 선정됐고,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4~6월 토지
노후 공동주택의 입주자가 리모델링 추진 여부를 사업 초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이 김포 북변산호아파트 등 8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5월6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 선정지로 지난 3월 안양시 초원부영아파트 등 2개 단지를 발표했으나 공모에 111개 단지가 참여하는 등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6개 단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1기 신도시를 비롯해 공동주택 노후화 가속으로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주시 기술보급과가 2021년에 전국최초로 젖소 유전체분석을 통해 우량개체를 관리하는 ‘젖소 유전정보 기반 사양기술 향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젖소 유전정보 기반 사양기술 향상 시범사업’은 여주시 기술보급과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지역활력화 작목기반 조성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의 농가소득과 직결되며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품목을 중심으로 시험·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을 종합적으로 투입해 단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기술보급과 김범종 연구사는 “여주시는 전국최초로 젖소의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인천 서구는 환경부에서 국정과제로 시행하는 자연자원총량 도입을 위한 '지역 자연자원총량 산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시범사업은 사업비 1억7863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인천 서구와 충청남도, 제주도 3개소가 선정돼 내년 5월17일까지 국립생태원 및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용역을 시행한다.지역 자연자원총량 산정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의 핵심 자연자원에 대한 총량을 산정하고 총량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별 핵심 자연자원의 총량제 도입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도시확장과 난개발로 인한 생태계 훼손 등 생태
안양시는 지난 18일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동안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교통을 선도할 자율주행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시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시범사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공공셔틀 시범운행과 자율주행 도시교통 기술실증, 기술 기업 육성센터, 자율주행 교육체험관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자율주행 정책, 교통기술, 공간정보, 교통운영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구축 단계부터 사업 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제
인천시는 연수구와 남동구를 올해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의 도시문제 해결이나 시민의 편익 향상을 위한 주민·민간기업과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해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연수구는 자전거 전용도로 구간 중 자전거 운행자, 버스 등의 차량, 승하차 보행자 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점 15개소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스마트 자전거 추돌 예방 시스템’을 실증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