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슬기초등학교는 등교 개학 이후 코로나 19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11일부터 3일간 ‘코로나 19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의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사후 조치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의 상황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슬기초 교직원은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지침을 숙지한 후, 등교 시, 수업 시간, 급식 전, 방과후 활동(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과 같은 학생 일과를 고려한 모의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안산 슬기초등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면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선제적 대응 방식으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31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며 온라인 개학 기간에 학생들의 등교는 중지된다”라고 발표함에 따라, 슬기초는 EBS 라이브 특강, e-학습터 및 학년‧학급에 맞는 학습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학생들의 장기적인 학습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