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체육회는 1월11일 오후2시 체육회 사무국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열고 생활체육지도자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을 완료했다.위원장으로 위촉된 의정부시체육회 양정현 부회장을 비롯한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는 코로나 19 감염예방에 대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는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에 따른 대상자 선정 및 방법, 이후 근무형태(임금체계) 등 총 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하고 원안대로
인천시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목표 기간 내 완료에 군구와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일선 군구에서 인천시가 목표로 내세운 6월 내 완료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5월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이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은 고용보장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 경우 기존 기간제근로자 신분인 생활체육지도자들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게 된다.현재 인천시와 일선 군구의 생활체육지도자 정원은 총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