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도심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일반상업지역 내 주상복합건축물의 용적률을 400%로 강화하기로 했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의 입법예고를 마치고 시의회에 상정한다.개정안을 통해 시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업지역에서 지어지는 건축물에 대해 공동주택 등 주거기능이 복합된 건축물의 용적률은 기존 1100%에서 400%로 강화하기로 했다.다만 주상복합건축물이 아닌, 상업용 건축물의 경우 기존 용적률 내에서 건축이 가능하다.이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상
군포시가 25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2개소, 상업지역 1개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시청 내 조직인 경제환경국과 건설교통국은 산본시장, 기획재정국과 복지문화국은 군포역전시장, 자치행정국은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장보기의 날’을 운영하는 것이다. 시에 의하면 장보기의 날에는 참여자 수요 조사 후 이동을 위한 버스 등의 편의를 제공,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자매결연 장소에서의 소비 활동을 시행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집단 모임·행사 자제 차원에서 이번 결연에 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