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전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1월25일 5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같은 50대인 전 여자친구 B 씨의 얼굴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을 저지른 A 씨는 음식점 인근 골목길에서 행인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A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B 씨는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의 한 대학교 단체 수련회 중 한 학생이 말다툼을 말리는 선배를 흉기로 찔러 충격을 주고 있다.인천 중부경찰서는 9월5일 인천의 한 대학교 학생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월30일 오전 5시30분께 지역 내 한 펜션 앞에서 흉기로 선배 B 씨의 가슴 부위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흉기에 찔린 B 씨는 가슴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었으며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이날 사건은 A 씨가 다니는 대학교 단체 수련회 과정에서 벌어진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30대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30대인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45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같은 30대인 남성 B씨와 여성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배 등 수차례를 찔린 B씨와 C씨는 현재 지역 내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고 있다.범행을 저지른 A씨는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A씨는
평소 불만이 많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7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16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중국인 A(72)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5일 오후 8시께 부천시 심곡동의 한 주택에서 평소 불만이 있었던 중국인 아내 B(68)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아내 B 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경찰에서 "평소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고향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30대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6월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30대인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7일 오전 4시께 지역 내 한 빌라에서 같은 30대인 B 씨의 복부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 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 내에서 고향친구인 B 씨와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흉기에 찔린 B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형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인천 영흥도에서 초면인 남성에게 농사용 흉기를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인천 중부경찰서는 A(67)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후 3시 35분께 인천시 영흥도의 한 가건물에서 B(61)씨에게 농사용 흉기와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리거나 둔기에 맞아 머리와 손목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병원으로 후송된 B씨는 현재 수술을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말다툼하던 중 친형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 중이다.2일 인천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A(47)씨를 체포했다.A씨는 전날 오후 6시45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빌라에서 친형 B(5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70대 노모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온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추가로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