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전공노 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1월19일 ‘경기도지사의 남양주시에 대한 불법, 보복 감사 중단’ 성명서 발표 후 25일부터 경기도청 앞에서 ‘불법감사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경기도는 언론보도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3주간 조사관 5명을 투입해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특혜의혹, 예술동아리 경연대회 사업자 불공정 선정 의혹, 공유재산 매입관련 특혜의혹, 건축허가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공노 남양주시지부는 이에 대해 "경기도는 특별조사라는 이름하에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