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가 4월25일 고강본동 은행단지에서 똑버스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새벽시간 부천의 한 정육점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부천시 중·상동 지하에 매설되는 특고압으로 주민들에 잇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또 수십만 볼트의 특고압 전력 공급이 예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부천시는 4월18일 건설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건설(주) 등 5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시는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4년 규제개선 기업·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숨막히게 돌아가던 22대 총선 부천시의 선거열전은 더불어민주당의 싹쓸이로 끝났다.
부천시는 어르신의 낙상예방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어르신 주택안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부천시는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해 부천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형 교구 ‘부천투어마불’을 제작했다.
부천시가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소규모 공사장의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2023년 부천시에 접수된 환경 민원 2869건 중 소음 민원이 2031건을 차지했으며, 이 중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무려 1517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천시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 공개모집에 총 43개 팀, 156명이 신청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부천시가 기업의 고용을 촉진하고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24일 7호선 춘의역에서 ‘2024 부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천시는 지난 3월 26일 중동 안중근공원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추념식’을 진행했다.
오는 4월10일 전국적으로 치뤄지는 22대 총선을 23일 남기고 경기 부천지역의 대진표가 마무리됐다.
부천시가 전세 피해를 본 임차인(외국인 포함)에게 전세사기 피해에 따른 긴급생계비를 가구당 1회 100만원을 지원한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가 개원 2주년을 맞아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 2회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부천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해 70대 어머니와 40대 아들이 숨졌다.
부천시가 재해 우려나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1200세대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천시는 지난 8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굴포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오후 4시 44분께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소재 한 종교시설 3층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
부천시가 전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보험기간은 2024년 3월5일부터 2025년 3월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