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9월21일 최근 증가 추세인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 감소 방안과 이륜차 준법운행 등 안전한 운행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배달업체 및 오토바이 동호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륜차 관련 교통 사망사고가 증가하는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올해 교통 사망자 감소 기조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배달 이륜차의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가을철 운행 증가가 예상되는 레저용 고배기량 이륜차에 대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 배달대행업체 80.8%가 배달기사 보호 등을 위한 ‘국토교통부 배달대행 위·수탁 표준계약서 채택’에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99개 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 간 계약 관계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를 7월22일 발표했다. 점검 대상 배달대행업체는 생각대로, 바로고, 부릉 배달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배달기사 50인 이상인 곳이다. 이번 점검은 플랫폼 배달대행사의 지역 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직고용 근로계약 제외) 간 공정한 계약서 작성과 표준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