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1월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리더스포럼에 2021에 참석해 국가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송도·영종·청라 각 국제도시별 특색 있는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앞으로 10년 후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거듭난다. 또 고용인원 2만여 명을 창출하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클러스터로 K-바이오를 이끌고,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신개념 복합리조트 중심의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송도컨벤시아 3단계 추진, 세계적 패션대학인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확장 등 쇼핑·패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MICE·서비스산업
임병택 시흥시장이 1일 시청 늠내홀에서 ‘민선 7기 취임 2주년 맞이 미래 비전 브리핑’을 열고 시정 후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임 시장은 ‘함께 꿈꾸는 변화, 함께 누리는 행복’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시흥의 도시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했으며 유투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 브리핑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병택 시흥시장이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임 시장은 먼저 코로나19 현안을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