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7월2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판교권역 특화,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성남형 바이오헬스벨트 구축 등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우선, 판교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게임콘텐츠의 메카로 도약시키고자 ‘판교권역 특화 사업 ’에 박차를 가한다.앞선 4월 판교 제 1·2 테크노밸리와 정자동 킨스타워 일대 ‘성남 판교 게임 ·콘텐츠 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삼평동 626 번지 일대엔 총 485석 규모 (주경기장 413석, 보조경기장 72
성남시는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의 메카로서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모델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도시다. 아시아 실리콘 밸리를 품고 있는 성남엔 수많은 청년이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고 이들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라이프 패턴과 트렌드는 유통 경제와 대중문화, 심지어 공공 행정의 영역까지 그 DNA를 빠른 속도로 바꾸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와 Z세대, 즉 ‘M·Z세대 도시’로 재편되고 있는 성남의 모습은 2018년, 2019년과 2020년이 같을 수 없다.“지금껏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