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2024 U-10 상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장과 이강구 부의장이 최근 전국대회가 열린 제주를 방문 연수구 리틀야구단을 격려했다.연수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10월7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제2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참가했다.전국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수구 리틀야구단은 울산 중구·남구 연합과 경남 함안군 리틀야구단,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 등 강호들을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결승에서 연수구 리틀야구단은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에 0-1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날 김성해 의장과 이강구 부의장은
인천 남동구청리틀야구단이 ‘제10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속초시에서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한 ‘제10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속초시 설악야구장외 3개 구장에서 총 124개팀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속에 무관중으로 개최됐다.최소실점을 거두는 팀이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A조 결승전에서 경기도 의정부 리틀야구단과 격돌해 10:2로 대승을 거두며, B조 우승팀 광명시 리틀야구단을 최소실점으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