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4월23일 시청 앞 산불진화 순직자 추도탑(생연동 산 49)에서 지난 1996년 4월23일 동두천시 걸산동 밤나무골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도중 순직한 고 이강욱 산림팀장, 김태훈, 곽정근, 박종식, 윤상희, 김동환, 박명신 산림 공익 근무 요원의 추도식을 가졌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총궐기대회가 개최된 4월18일 참가한 시민 2000여 명이 한목소리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외쳤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국제 의료봉사단은 4월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빈롱시로의 의료봉사 활동 출발에 앞서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임경숙 부시장(단장), 가화의료재단 윤동원 원장(의료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동두천시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상징적인 시작을 의미한다"라면서 "현지에 동두천시와 대한민국의 따뜻함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4월18일 오후 2시30분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도 마련한 만큼 준비된 안전 도시 동두천시를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4월18일, 동두천시 보산동에 위치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앞에서 동두천 지원 대책 이행을 촉구하는 대규모 대정부 시민 총궐기를 전격 예고했다.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진입로와 야외전시장 주변의 벚꽃 개화기를 맞아 4월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개관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지난 30 여 년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소요산 주차장 및 오행로 입구 불법 노점상 3곳이 철거됐다. 동두천시는 4월4일 전철 개통 이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노점상 또한 같이 증가해 불법 상행위로 인한 관광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기존 상가들과의 마찰을 빚어 왔던 불법 노점상들을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통해 정비했다고 밝혔다. 소요산 노점상은 입구 통행로에 20여 곳, 주차장 내 5곳 등이 길게는 30여 년 동안 불법으로 운영 해오던 곳으로 지난 2일을 끝으로 1개소(4월 중순 철거)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는 4월2일 효율적인 법무행정을 수행하고 시민의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조광법무사 소속 김인철 법무사를 동두천시 고문법무사로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김인철 고문법무사는 동두천시가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처음 위촉하는 법무사로, 임기는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한편 김 법무사는 의정부지방검찰청 범죄정보실장 및 관내 초·중·고 법 교육 강사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시정의 법무 사무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게 된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행정에
한대수 동두천시 명예시장(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4월1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피켓 응원을 펼쳤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2023년 재창단 후 1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3명을 배출하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왕릉 복원 계획으로 2027년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에서는 국비 2000억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추진 중에 있다.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3월15일부터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 참가해 종합 준우승을 이뤄냈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지난달 대한체육회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신청서를 제출한 동두천시가 시민 사회단체 등과 연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방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이번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에 총 7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유독 동두천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전략과 대한체육회에서 제시한 평가 지표에 맞는 대응 전략으로 유치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우선 동두천은 국제스케이트장을 건축할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 시에서 제시한 부지는 8만 9007㎡인데 미군 반환 공여지이며 5년 전 환경
무궁화라이온스 클럽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3월 8일 ㈜트리스, ㈜서일전선을 방문해 공장 현황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시찰 및 간담회를 가졌다.현장 간담회에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회장(명도식품)을 비롯해 임국진 대표(트리스), 서상관 대표(서일전선)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해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서 박형덕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1992년 설립한 ㈜
동두천시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과 공동 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 인터넷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 내신 및 수능 강좌를 제공한다. 시는 4만원을 지원하며 수험생은 자기부담금 5000원만 지불하면 1년 동안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 제공하는 1600여 개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다가이달 8일 오전 9시부터 이달 17일까지며 보조금 24를 통해 선착순 500명을
동두천시는 3월4일 배우 이상미 씨를 3월의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