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4월28일 구한말 근대화를 주도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에 기여한 기독교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강화군 기독교 역사 기념관’ 기공식을 강화읍 용정리 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기공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의원, 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 등이 참석해 기념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기독교 역사기념관은 강화읍 용정리 산97-3번지 일원에 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63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세미나실 2층
장현국 의장(민주당·수원7)이 4월25일 다큐영화 ‘아! 꽃이여 별이여’ 시사회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 꽃이여 별이여’는 민족대표 33인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3·1운동 등 독립운동의 의미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다.일제에 항거하다 고문으로 목숨을 잃은 영혼이 밤하늘의 별이 되어 외롭게 반짝이다가 다큐 영화를 통해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태어나며 역사 속에서 재조명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경기도의회는 25일 오후 1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