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7월19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융자·손실 보상에 대해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하고, 8월17일부터 희망회복 자금을 신속 지급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20일, 코로나 19 추가 확산으로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돼 소상공인들에게 막막한 상황이 닥쳤다며, 지원단가를 역대 재난지원금 중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고 대상을 확대하는 등 민생회복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재난지원금 성격의 희망회복 자금은 당초 정부안이었던 최대 상한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