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은 2024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16일 경기남부지역 255개 시험장에서 11만375명이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2091명과 순찰차 등 390대를 시험장 주변과 혼잡교차로에 배치하는 등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10분~1시35분까지 시험장 주변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적과 소음을 방지하는 등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구간을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지하철역, 정류장 등 수험생 이동이 많은 곳 119개소에서 수험생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 대비해 온라인 컨설팅을 개최했다.이날 컨설팅은 대입 수시 전형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별 맞춤형 1대1 원격 상담으로 진행됐다.상담위원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대교협 상담교사단과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진학 전문 교사로 구성됐다.상담은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ZOOM을 통해 각 전형 유형에 맞게 실시됐다.대입 합격·불합격 사례를 누적한 대교협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였다.김우일 중등교육과장
시흥시가 운영 중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다꿈에서는 대학입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입 진로상담 및 맞춤형 설계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 대입지원 프로젝트 '대학진학 나, 너 모두 무리없이 쉽게(줄여서 대나무)'를 추진 중이며, 이는 정시를 제외한 5가지 대학 진학 방법(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적성전형·논술전형·실기전형)을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2020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청소년생활기록부’ 제도를 적극 활용해 그 동안 학교생활기록부가 없어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지 못했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