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대북 송금 진술 조작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대검찰청의 감찰을 촉구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국정조사 피감기관에 ‘대검찰청을 포함할 것인가’라는 항목으로 파행되던 특별위원회가 ‘마약 수사 부서장만 포함’으로 출발했다.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1월24일 국회 본청에서 개최돼 우상호 위원장, 김교흥 민주당 간사, 이만희 국민의힘 간사 등을 선임하고 1월7일까지 45일 간 책임 소재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국정조사 피감 기간에 대검찰청을 포함하는 것은 “자칫하면 정쟁으로 흐를 우려가 있다”고 전일 결
경기도가 대검찰청이 실시한 ‘2020년 특별사법경찰 업무유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올해 처음 전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특별사법경찰단 활동을 종합 평가하고 6월30일 경기도를 첫 최우수기관에 선정했다.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특별사법경찰단 조직 대폭 확대 △수사가능 법률 108개로 전국 최다 직무범위 △기존 수사와 연계할 수 있도록 식품, 의료, 청소년, 자동차 분야 등 12개 법률을 사법경찰직무법에 포함되도록 개정 건의하는 등 특사경 제도 개선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