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 331-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남부권 복합문화 스포츠센터가 지난 3월17일 착공했다.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 스포츠센터는 부지면적 9000㎡, 건축면적 7138㎡, 지하3층 지상2층 규모로 국비 52억원과 도비 100억원과 시비 148억원 포함한 총 300억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이천시의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지역인 남부권역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과 체육시설이 부족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공시설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
최근 발표된 쓰레기 소각장 설치 후보지에 대한 파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일부 지자체장들이 인천시에 소각장 후보지 철회를 전면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인천 남부권 지자체 3곳의 구청장들은 11월26일 ‘소각장 등 건립 예비후보지 백지화’에 공동 합의했다.이들 지자체장은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이강호 남동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다.이들은 이날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한 인천시의 자원순환정책 전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공감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자원순환센터(소각장) 등 환경시설 건립에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사회적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