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심곡동 소재 국제성모병원과 가좌3동 소재 나은병원에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신규 설치하고, 8일부터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정식 개통한다.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와 거리가 멀어 불편을 겪던 주변 주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 토지, 지적, 건축, 차량, 보건복지, 지방세, 국세증명, 교육 등(등기부등본 제외)으로 민원창구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발급할 수 있다.음성
나은병원과 서인천신용협동조합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나은병원은 서인천신협 임직원과 가족의 진료와 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활동을 공동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서인천신협은 인천서구 가정로 386에 위치하여있으며 주거지역·단체·직장·종교 등의 유대관계를 근거로 조직된 신용협동기구이며 지역민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은병원은 27개 진료과, 400병상, 90여 명의 의료진이 있는 종합병원으로 인천 서구 최초 연속 2주기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