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 최초의 여성 부시장인 이행숙 민선8기 인천시 첫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취임했다.인천시는 7월21일 유정복 시장이 이행숙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행숙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후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 정무부시장은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고,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청운대학교 겸임교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인천시당 서구을 당협위원장,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원장,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
조택상 제3대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2월4일 취임했다.조택상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현대제철 통합노조위원장 출신인 조택상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지난 2010년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인천 동구청장에 당선됐다. 이후 민주당에 입당해 중구·강화·옹진지역 위원장을 맡았다. 특히, 이전 동구청장으로 일할 당시 민간 기업의 폐열을 활용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등 창의적인 행정 경험과 더불어 노동자에서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