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3월30일 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여부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군포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개발사업부지인 대야미공공주택지구와 첨단산업단지 등 2개 지역에서 토지거래가 이뤄진 107건을 조사한 결과, 이미 의혹이 제기된 공무원 1명의 토지거래외에 군포시 공직자에 의한 거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시청 6급 이상 직원 전원과 산하기관 팀장 이상 전원, 그리고 이들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모두 1,897명을 상대로 이뤄졌으며, 시는 조사대상자 모두로부터
군포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내 유흥업소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유흥주점 등 관내 유흥시설 150곳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있다.특히 이달 10일부터는 군포경찰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 강도를 높이고 있으며 19일까지 계속된다.이는 서울 강남구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유흥업소 감염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감염 차단을 위한 것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소 방역을 비롯해 업주 등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군포시의 도서관이 다양한 책을 세상에 선보이는, 창작의 산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화제다.시에 의하면 2018년 3월부터 최근까지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 중인 문예창작실의 입실 작가 5명은 소설, 시, 동화, 그림책 등 총 6권의 도서를 출간했다. 이 가운데 박소명 작가가 출간한 동시집의 대표작 ‘뽀뽀보다 센 것’은 최근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발표한 제29회 한국아동문학상 동시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돼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소명 작가는 “책이 가득한 도서관에서 나만의 시와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