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7월2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판교권역 특화,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성남형 바이오헬스벨트 구축 등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우선, 판교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게임콘텐츠의 메카로 도약시키고자 ‘판교권역 특화 사업 ’에 박차를 가한다.앞선 4월 판교 제 1·2 테크노밸리와 정자동 킨스타워 일대 ‘성남 판교 게임 ·콘텐츠 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삼평동 626 번지 일대엔 총 485석 규모 (주경기장 413석, 보조경기장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