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이달부터 QR코드를 활용한 구정 홍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구는 누구나 쉽게 구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구립도서관 등 관내 공공기관과 쉘터형 버스정류장에 QR코드 홍보물을 부착했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9월5일 관내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후 입고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최 시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임직원 및 상인 등을 만나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소비 침체 등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 도매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그 자리에서 최 시장은 “시민들이 수산물의 안전성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등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안양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입고되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안양시의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과거 투표 당시에 비해 신속 편리하게 진행돼 호응이 잇따랐다.스마트폰 스캔으로 본인의 투표소와 투표소위치, 등재번호를 빠르게 열람할 수 있는 QR코드가 비치돼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국 첫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 QR코드 도입 사례다.사연은 이렇다. 지난 8일 안양시 공직자 익명게시판에 선거사무원으로 지정된 익명의 직원이 대통령선거와 관련, 투표사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선거인명부 인터넷 열람시스템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작해 게시한 것이다.이 QR코드는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일산복음병원은 독감 예방접종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전자문진 서비스인 QR코드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다.독감백신 접종자는 일산복음병원 전자문진 링크나 병원 내 부착한 QR코드를 통해 문진정보를 미리 작성하고 독감 예방접종 시 단말기에 개인별로 발급받은 QR코드를 인식한 후 문진표 작성을 대체하고 접종할 수 있다.전자문진 링크는 일산복음병원 홈페이지나 문자서비스에서도 들어갈 수 있다.기존에는 인적사항 작성, 현장 문진표 작성, 접수 및 수납, 접종 등으로 독감 예방접종 시 대기 시간이 있었지만, 이번 QR코드
[일간경기=인천] 인천시가 전자문진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의 감염 노출 위험성을 줄이고, 현장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추기로 했다.인천시는 현재 4개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범 운영 중인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을 10개 군·구 전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중구, 연수구, 남동구, 옹진군 등 4개 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는 지난 6월부터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이번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 확대는 한 대학생이 SNS를 통해 박남춘 시장한테 건의
옹진군은 28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약 5개월간 운영을 중단했던 연평도안보교육장 운영을 재개했다.연평도안보교육장은 지난 2월 25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격상(경계→심각)됨에 따라 방문객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연평평화안보수련원과 동시에 운영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은 고위험도 시설로 분류돼 감염병 위기경보가 격하되기 전까지는 운영이 계속 중단될 예정이다. 연평도안보교육장은 코로나19의 안정화로 시설이 정상운영되기 전까지는 사전예약을 통해 1일 관람 단체수와 인원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자세한 사항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3일부터 시청 등 관공서에 자체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설치·운영한다.이번 조치는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 등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청사와 사업소, 주민센터 등 45개소에 설치해 일단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방법은 방문객 출입 시 휴대폰으로 QR코드 스캔 후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하고 입장권을 발급받아 출입하게 된다. 단, QR코드 이용이 불가능한 시민은 출입대장에 인적사항을 기록하면 출입할 수 있다. 수집된 정보는 코로나19
용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6일부터 17곳 공공도서관에서 자체 QR코드를 활용해 출입관리를 한다.기존 문자발송 서버를 활용해 구축한 이 출입관리 시스템은 포털에 로그인해 개인식별코드를 만들지 않아도 사진 찍듯 스마트폰 카메라를 도서관 QR코드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작동된다.구체적으로 사용자가 QR코드 인식 후 이름과 휴대폰번호, 동반인, 해외 방문 이력 등을 입력하면, 도서관은 사용자가 등록한 번호로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준다. 메시지 하단의 ‘방문확인’ 버튼을 누르면 방문인증시스템에 접속하게 되는데 나갈 때에도 ‘
정부의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 무기한 연장함에 따라 김포시가 17일부터 큐알(QR)코드를 적용한 전자출입관리를 시행한다.큐알코드 전자출입 관리가 시행되는 곳은 시청, 사업소, 직속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김포시 소속 모든 기관이다. 17일부터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현관 입구에 설치된 큐알코드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비추고 이름, 전화번호, 방문부서를 기재한 뒤 입력완료 화면을 보여주면 출입등록 절차가 완료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큐알코드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 카카오톡과 네이버앱 스마트렌즈를 이용한 명부등록도 가능하다.
전자출입명부 시범 도입에 따라 수원시청과 4개 구청을 방문하는 사람은 개인 QR코드를 스캔한 후 출입해야 한다.전자출입명부 임의적용시설(자발적 적용 신청시설)인 시청·구청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기(手記)방문 대장도 병행 운용한다.개인 QR코드는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앱(웹)에 로그인 후 발급받을 수 있다. 방문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고, 개인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방문 일지를 작성한 후 시청(구청)에 출입할 수 있다.한편 지난 10일부터 전국 고위험시설(의무 대상)에서 전자출입명부가 시행되면서 수원시 관내
고양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 출입자 관리’를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 도입한다.이는 최근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시설의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고자 도입한 방식으로서, 방문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입구에 비치된 QR코드로 자진 등록하는 방식이다.시는 QR코드 시범 운영 후 일산·능곡·원당 등 전통시장 3개소 및 일산서문 상점가 출입구 등 총 18곳을 선정해 QR코드 배너 설치를 완료했다. 동시에 알바 6000으로 선정된 인원 36명을 배치해 출입자 관리를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향후 코로나
일산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역내 '고위험 주거용 비닐하우스 10개소'를 선정해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 도입은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높고 피난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통합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 1일 거주자 상태, 화재위험성, 출입구 개수 등을 고려한 위험대상 비닐하우스 선정 심의회를 통해 10개소에 우선 도입한다고 말했다.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부착해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 QR코드 복지 상담을 실시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QR코드 비대면 복지상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주민들을 위해 비대면 상담을 통해 즉각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치하는 것이다.도움이 필요한 당사자, 사회적 위험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주민 등 누구나 상담가능하며,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자활사업, 긴급복지 등 청렴하고 투명하게 복지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방효설 신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