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올 성남지역 기업체의 설연휴 휴무일은 평균 5일이고, 설 체감경기 및 상여금 자급 사정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성남상공회의소가 지난 1월3일부터 10일까지 성남지역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성남지역 기업체 설 연휴 운영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98개사)의 100%가 설연휴 휴무를 계획하고 있고, 성남지역 기업체의 설 명절 휴무 기간은 주말 포함 평균 5.0일이다.설 상여금 지급 여부는 82개사 83.7%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20개사(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