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군포시가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민선8기 하은호시장의 공약사항중 하나인 ‘가슴설레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을 축하하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의 증진을 위해 시작됐다.지원대상은 군포시에 주소(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를 둔 2023년 초등학교 입학생이다.군포시 초등학교 입학생은 물론이고, 다른지역의 사립초등학교나 대안학교에 입학했더라도 입학증명서류를 제출하고 군포에 거주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금액은 10만원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과천시는 8월12일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 및 노인일자리 참여 등이 제한되면서 사회적·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께 도움을 주고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서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신 어르신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드리게 됐다”라며 “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
[일간경기=]인천시가 12월 말부터 시민 1인당 10만원씩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영세 자영업자와 폐업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월11일 시의회 의장, 10개 군수·구청장과 함께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인천시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인천시 일상회복·민생경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인천시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가 정부의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추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시는 8월31일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총 149억원 규모의 시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천시민은 9월 정부에서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원과 함께 10만원을 더 받게 된다.지급 대상은 2021년 8월31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포천시의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10월 중순께
[일간경기=박성삼 기자]오는 8월부터 김포 초중고생에게 비대면교육비 10만원씩 지급한다.김포시가 오는 8월말부터 김포시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초중고생에게 비대면교육 지원비로 10만원씩을 지급한다. 코로나19로 가정내 온라인 학습량이 증가한 것에 따른 지원책이다.시는 지난 7월21일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이 김포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지원공고, 대상자 확정 등을 거쳐 8월말부터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학생 6만3008명을 대상으로 예산규모는 약 63억원이다.이 외에도 미취업한 19세~34세의 청년들에게는 토익, 토플,
파주시가 오는 5월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지난 3월29일 최종환 파주시장과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은 공동 브리핑을 통해 모든 파주시민에게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지급대상은 2021년 3월28일 자정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과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47만여 명이다. 소득 및 연령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온라인과 오프라인(방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5월3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는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원금이 지급된다.박남춘 인천시장은 3일 시청에서 열린 ‘9월 실·국장 영상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초·중·고 학생 31만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추진 중”이라고 했다.친환경 급식예산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에게 지급되는 이번 교육재난지원금은 인천e음 카드를 통해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으로 제공된다. 지급 시기와 지원금 구성에 대해서는 현재 시 교육청에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 등
오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내 주민등록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일 발표했다.경기도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하면 오산시민은 재난기본소득으로 1인당 20만원씩을 받게 된다.오산시가 시민 23만 여명에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에 필요한 재원은 약 240억원으로 국가재난기본소득 도입에 따른 오산시 부담액 약 6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의 재원이 소요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은 강도 높은 세출예산구조 조정을 통해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