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연천BIX 무사고 추진

공사·건설사·용역사간 품질·안전 확보

2018-09-20     김인창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9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연천BIX 부지조성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안전시공 상생협의체 소통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는 공사 및 건설사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건설안전관리 정보 및 현장 애로사항 등을 서로 공유하였다.

공사는 현장안전강화를 위해 공사, 원·하도급사, 용역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로 안전시공 상생협의체 구성했다. 공사는 연천BIX 조성사업의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60만㎡ 규모로 연천BIX산업단지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1년 연천BIX 산업단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시공 상생협의체 운영을 통하여 관련업체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현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