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위해 보호활동에 나설 것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7일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민․관․경 이 함께 아동과 여성이 행복하고 성폭력 없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남동구청, 경찰서,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 성폭력 상담소, (사)지적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 해바라기아동센터, 푸르미 봉사단 등 6개기관 100여명은 성폭력 예방 판넬전시, 홍보물 배부,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며 성범죄를 예방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성형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노인·여성․아동·장애인등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호활동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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