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세일전, SNS이벤트, 소상공인 포럼, 우수 소상공인 포상 등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제 1회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기간 인천지역에서는 나들가게, 카페, 식당, 화원, 피부관리실 등 다양한 업종의 746개 매장에서 할인 및 증정 이벤트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우리동네 소상공인축제’ 홈페이지(happyweek.modoo.at)에서는 홈페이지 SNS 공유, 축제 참여업소 방문 인증샷, 단골가게 응원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24일 남동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천소상공인연합회주관 ‘인천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포럼에 이어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소상공인 대회’에서, 경영혁신으로 공적이 탁월하고 성실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인천지역 우수소상공인 5인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및 중소기업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은 “‘소상공인 주간‘ 행사 개최첫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자발적으로 ‘소상공인 주간’ 행사에 동참하여 자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정부에서도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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