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업소 대표자 확인으로 거래 사고 예방하세요!!


인천 남동구는 6월 초부터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대표자 표시‧확인제’를 추진해 600여개 업소에 대표자 확인증을 교부해 부착을 완료했다. 

이번에 교부된 대표자 확인증은 중개업소 출입문에 부착돼 방문객 누구나 쉽게 대표 중개업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중개업소의 등록정보, 대표 중개업자의 등록 당시 사진과 현재 모습을 손쉽게 비교‧식별 할 수 있게끔 제작됐다.
  
구 관계자는 “거래계약서 작성 등은 대표 중개업자가 반드시 해야 하는 만큼  대표자 표시‧확인제를 통해 무등록‧무자격 중개 등과 같은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해 중개서비스의 질 향상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중개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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