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 누리꾼들,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봉사 감동"

박순자 전 국회의원(안산 단원을 당협위원장)의 ‘국수 나눔’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박순자 의원의 ‘드림 봉사단’은 지난 8일 안산지역 어르신 300여 명에게 국수를 대접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번 ‘국수 나눔’은 박순자 의원의 ‘(사)드림 포럼’이 추구하는 이상향의 연장선으로, 꿈(=드림)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드림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는 평소 박순자 의원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박순자 전 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겨울, 따뜻한 기운을 나누고 한해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새누리당 안산 단원 을 당원 협의회' '드림 봉사단'이 국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푸근한 마음도 두 배가 되었습니다. 부디, 올 겨울, 편찮으신 일 없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며, 노인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누리꾼들은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사람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이번 박순자 의원의 국수 나눔은 물질보다는 마음을 나눈 것이다. 국수 나눔으로 마음을 나누는 박순자 의원이야말로 진정한 봉사자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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