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행복이 가득한 세교배움터!”

오산 공립세교유치원(원장 김순옥)은 16일부터 18일까지 여수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경기도 내 유치원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참가했다.
 
세교유치원은 ‘세계 속의 아이맞춤 유아교육’을 비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세교 어린이 육성을 위하여 유아와 교사, 학부모가 함께 꿈을 펼치는 행복한 배움터 만들기 활동에 주력해왔다. 

초록별 self-leader를 기르는 오색 빛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내용과 함께 교육공동체의 활동내용을 행복학교 박람회에 고스란히 담아 ‘유아 · 교사 · 학부모가 함께 꿈을 펼치는 행복한 배움터’를 보여 주었다.
 
첫 번째로 펼쳐진 “유아의 꿈을 디자인하다.”는 세교유치원 연령별 특색교육인 전통·독서·녹색성장교육을 통한 유아들의 다양한 연령별 교육과정을, 두 번째 “교사의 꿈을 펼치다.”에서는 교사들의 연수를 통한 행복한 배움 중심 수업의 실천을, 마지막 “학부모의 꿈을 응원하다.”에서는 세교혁신유치원의 자랑거리인 자발적 학부모 재능기부 및 동호회 활동으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외에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바람개비 체험부스 운영으로 행복한 모습을 폴라로이드에 담아주고, 포춘 쿠키 행복 메시지를 통해 2015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세교유치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체험활동을 한 A학부모는 “행복배움터를 주제로 한 곳이라 흥미롭게 둘러보았는데, 생소한 혁신유치원의 교육과정에 대해 이해하게 됐고, 다양한 전시물을 보며 유아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정말 행복한 유치원생활을 하는 것 같아 부러웠다.”며
세교혁신유치원의 교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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