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사 잘 마무리하고 인권과 권익위해 최선의 노력 다해

박종만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레이크타운 사무실에서 제2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박 대표는 인사말에서 레이크타운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대로 업무에 힘써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근무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 대표는 그동안 열심히 성공적으로 일해 오신 윤기종 전 대표님과 김기완 본부장님께,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저와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레이크타운 아파트가 지역에서 제일가는 주거공간으로 안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 대표는 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고 함께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금까지 우리 회사가 큰 문제가 없었던 것처럼, 우리 전체가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거듭나고 대과제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 여러분의 인권과 권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계명고교를 졸업하고 제일상사를 창업 20년간 운영하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신념하에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여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중앙대최고경영자과정, 경희대투자분석과정을 수료했다.

경력은 안산시 와동. 원곡동주민자치위원장, 안산시호남향우회장, 안산시걷기연합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안산시체육회부회장, 새정련안산단원갑지방자치위원장, 안산시아파트연합회자문위원, 안산시민회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박 대표는 노무현대통령감사장, 경기지방경찰청장감사장, 안산시장표창장, 박준영전남지사표창장, 이낙연전남지사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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