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및 원곡동 일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시장에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열린 목소리를 청취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홍보활동에서 경찰은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문구가 기재된 홍보물(텀블러, 부채)을 배부하고, 마트 등에서 방송시설 이용하여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한 주의사항을 공지하여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영필 여성청소년 과장은 “주민공감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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