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총학생회가 24일 학내 긍지관 로비에서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유가족을 위한 성금 모으기에 나섰다. 구미대는 5월 중순 열기로 한 축제를 무기한 연기했다.
일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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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총학생회가 24일 학내 긍지관 로비에서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유가족을 위한 성금 모으기에 나섰다. 구미대는 5월 중순 열기로 한 축제를 무기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