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융합교류회(회장 장규진  에취캣대표)는 26일 포천 소흘읍사무소에  대회의실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포천시 경제생활지원국에서  2014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선정과  신청과 경기도 공예품경진대회참가접수 와 함께  프랑크푸르트 추계소비재전 포천시관모집에 대한 월례회를 가졌다. 

또한 월례회를  마친후  김정완(대진대 행정학과 교수)dmz세계평화공원중부권유치위원회 대표는  통일시대 중부권 접경지역의 지정학적  여건과 발전방향에 대해 세미나를 가졌다.

 박대통령의 통일대박론과 함께  정부는 통일기반 조성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가 위해  302억원을 예산을 확보하여 평화공원을 가시화하고 있으며 평화공원은 단지 상징적인 공원에 머무르지 않고 평화산업단지 남북교류 전진기지 더 나아가서는  통일수도로 발전해갈 예상됨에 따라 접경지역  지자체간  유치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김정완 상임대표는 현재포천 연천 의 낙후는 수도권규제에서  비롯되었기에 포천연천철원을 포함한 중부권접경지역으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지정학적으로 유리한 이 지역에 세계평화공원을 유치하기에 가장 휼룡한 지역이므로   dmz세계평화공원유치를 통해  포천연천철원을 통합하여 통일시로 나아가는 것이 낙후된 중부권 접경지역의 발전과 남북한  교류의 활성화가 될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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