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영진 기자] 화성시는 6일 가정의 달 맞이 '효 드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봉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담읍은 5월6일 봉담호수공원·물소리공원·삼봉생태체육공원 등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 900여 명에게 효드림 키트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물품을 증정했다.
화성시 봉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담읍은 5월6일 봉담호수공원·물소리공원·삼봉생태체육공원 등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 900여 명에게 효드림 키트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물품을 증정했다.

이날 봉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담읍은 봉담호수공원·물소리공원·삼봉생태체육공원 등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 900여 명에게 효드림 키트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물품을 증정했다.

해당 행사에는 이장단협의회·주민자치회·체육진흥회·부녀회·의용소방대·적십자봉사회 등이 참석했다.

차진기 봉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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