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사회봉사와 생활 정치인이 되고자 도전합니다” “정치는 신인이지만 삶 속에 쌓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려 합니다”

부천 상1,2,3동 10만여 명 주민들을 위한 심부름꾼을 자청한 정치 새내기 국민의힘 부천시의원 라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병국(52) 예비후보를 만나 정치 입문에 대해 들어본다.

부천 상1,2,3동 10만여 명 주민들을 위한 심부름꾼을 자청한 정치 새내기 국민의힘 부천시의원 라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병국(52) 예비후보. 
부천 상1,2,3동 10만여 명 주민들을 위한 심부름꾼을 자청한 정치 새내기 국민의힘 부천시의원 라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병국(52) 예비후보. 

△정치 입문 동기는.

학사 장교로서 군 복무를 마쳤고 패션업계인 삼양모피(주)에서 당시 38세의 최연소로 임원 승진과 ㈜여미지 마코스포츠 대표 등 사회의 많은 경험을 갖고 정치로 지역에 봉사하고자 정치 현실에 뛰어들었다.

선거 때 많은 정치인은 말한다. 행복한 부천을 만들겠다고 또 살기 좋은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그러나 달라지는 것 없이 늘 그대로이다.

그래서 소매를 걷어붙이고 ‘경험이 다르면 성과도 다르다’는 신념을 갖고 정치 세계에 빠져보려 한다.

오로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닌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정치를 하고 싶다.

올바른 지방정치 실현으로 주민에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부천시 지킴이가 되어 시민이 행복한 부천시 건설에 일조하고 싶다.

△정당 활동 경험은.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 부천시을 지역발전위원장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제18대 대통령선거 직능총괄본부 민생행복추진위원회 부천시지부 위원장, 2022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도시재생활성화지원단 상임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정치 슬로건과 지역구인 상1, 2, 3동의 발전 방안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생태하천 굴포천을 개발해 유람선 코스를 만들고 문화적 휴식공간과 자연 친화적인 공원을 만들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행정과 상1,2,3동 상상의 거리 상권 활성화, 주민 체육 공간 시설 확충 등 현장 곳곳을 발로 뛰고 가슴으로 의정을 구현해 나가겠다.

△부천시의회에 입성한다면?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사업의 타당성을 시민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예산 운용에 있어 건전재정의 원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견제역할에 충실을 기하겠다.

각종 위원회에 각계각층의 인사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내실화하여 한 차원 높은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

특히 상3동 공유부지를 이용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해 주민들 생활 속 소통 공간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의정 전문성 강화를 통해 건강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민원의 현장확인 등을 통해 부천시의 주요 현안 사항으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시민 본위의 정책집행을 유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지역주민에게 한마디.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사회봉사와 생활 정치인이 되려고 한다.

상3동 주민자치위원과 국가안보와 지역방위를 위하여 상3동 방위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주민과 만나며 지역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사회에서 같이 호흡하며 생활하며 세상 사는 이야기들도 듣고 나누고 싶다.

정치란 봉사라고 들었다. 저를 내려놓고 오직 주민을 위해 뛸 기회를 저에게 주신다면 건강한 삶이 넘치는 상1, 2, 3동을 만들어 10만여 주민이 행복하고 평안한 도시 창출에 일조하겠다.

한편 이병국 예비후보는 충남 태안 출신이지만 초,중,고를 부천에서 나오고 인하공전과 광주대학교를 졸업했다. 현 부천시 충청향우회 부회장, 현 상동 방위협의회 부회장, 현 부천시 시니어 우슈협회 회장,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 광주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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